불난 주택 맨몸 뛰어든 영웅…비번 경찰관이 80대 노인 살렸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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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자택에 있다 이웃 주민으로부터 '연기가 난다'는 얘기에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r경찰 화재 구조

지난 10일 오후 8시 31분께 경남 사천시 용현면 1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B씨로부터 “작은 방에 아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재차 주택 진입을 시도했으나 불길이 커진 바람에 실패했다. 결국 B씨의 아들인 60대 C씨는 화재 진압 뒤 숨진 채 발견됐다.경남 사천시 용현면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80대 노인을 구조한 경찰관 조연제 경위. 경남경찰청

조 경위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 뭔가 특별한 것을 해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며 “C씨를 구조하고 싶었으나 가스가 터지고 불길도 거세 도저히 진입할 수 없었기에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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