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 잔치…소비자 편익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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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 잔치…소비자 편익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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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는 보험료 인하 없이 성과급 잔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보험사가 성과급 지급 기준에 소비자 편익 증진을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보험사 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메리츠화재를 비롯한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올해 역대 최고의 성과급 을 지급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평균 60%의 성과급 지급을 사내에 공지했으며, 이는 손해·생명 보험사 를 통틀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생명은 올해 예상 성과급 으로 연봉의 34~38% 수준을, 삼성화재는 연봉의 46~50%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런 높은 성과급 지급이 가능한 배경은 지난해 보험사 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이다. 업계에서는 높은 성과급 지급이 보험사 전체로는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소 형사는 성과급 지급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일부 보험사 는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지 않거나 기준이 다른 등 차이를 보인다. 일부 보험사 관계자는 대형사를 제외하고는 실제 지급되는 성과급 이 크지 않으며, 성과급 은 각 사마다 지급 기준 등이 너무 다르고 금액의 차이도 큰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역대급 실적을 낸 만큼 소비자에게 환급을 해주거나 보험료를 내리는 등 편익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도수 치료 등 비급여의 실손보험 본인부담률이 95%로 오르는 실손보험 개혁안 초안이 발표되면서 소비자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다. 비급여 진료의 과잉 진료를 예방하고 보험금 누수를 막고 필수 의료를 강화한다는 취지이지만, 개혁안이 도입되면 결국 보험사의 지급액과 건수가 줄어들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가 성과급 지급 시 핵심 성과 지표(KPI) 기준에 단지 성과만 집중하는 것 뿐 아니라 소비자의 가입 상품 관리가 잘되었거나 소비자의 편익에 기여한 부분을 성과급 지급 기준에 포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하면 열심히 하겠다는 동기 부여가 되지만 소비자에게 보험료는 낮아지지 않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성과급 지급 기준을 소비자 편익 높이는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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