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에서 4·10 총선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며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일부 정치인들은 이번 계엄의 배경이 유튜버들의 주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4·10 총선, 특히 사전 투표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계속 제기된다. 사전투표를 아프리카 사람이 했다는 말도 있다. 포렌식 하면 딱 끝난다”
군 당국과 국회, 선관위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계엄군은 선관위 과천청사 내 정보관리국 산하 통합관제센터에 진입했다. 정보관리국은 각종 선거 자료가 보관된 곳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유튜버 등이 조사 대상으로 지목한 곳이다. 당시 계엄군은 야간 당직자 등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약 3시간 20분 동안 청사를 점거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3당 의원들은 이날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계엄군이 3차례 선관위 과천청사 서버 등 내부를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계엄군이 통합명부시스템 서버와 보안장비가 구축된 컨테이너 C열 서버, 통합스토리지 서버 등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의원들은 “선거 제도와 국가기관을 악용해 음모론을 현실화하려 한 시도”라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인권침해론에 대한 질문 답변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의문을 제기하며, 계엄령의 위법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용현 전 장관, 선관위에 계엄군 투입은 '부정선거 의혹 수사 필요성'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에 병력을 보낸 이유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 수사 필요성 판단'을 이유로 제시하며,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주장 세력에 영향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세훈, 비상계엄 선포에 책임론 제기하며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대해 책임론을 제기하며, 이번 사태의 원인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한 방탄국회'로 지목했다. 또한 대통령 탄핵에 부정적 자세를 취하며, 이번 계엄령 사태를 계기로 국가 운영 구조에 대한 재점검을 주장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지도부, 비상계엄 선포에 갈팡질팡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혼란스러운 대응을 보이고 있다. 친윤계와 친한계 사이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며, 비판과 옹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협,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비판, 진상규명 요구대한전공의협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포고령을 비판하며, 진상규명과 사과를 요구했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박형욱 위원장도 비상계엄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통령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전국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 하야 요구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반대 시국선언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비상계엄의 적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