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태너 털리(29)는 명예 회복과 한국시리즈(KS) 티켓,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벼랑 끝에 몰린 KT의 3차전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하지만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WAR·스탯티즈 기준)는 6.13으로 20승 투수인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7.28)에 이은 2위다. - 고영표,태너,플레이오프,NC 다이노스,KT 위즈,프로야구
잠수함 고영표가 위기에 빠진 KT 위즈를 구하기 위해 출격한다. NC 다이노스 태너 털리는 명예 회복과 한국시리즈 티켓,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벼랑 끝에 몰린 KT의 3차전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사이드암 고영표는 올 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아 12승 밖에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는 6.13으로 20승 투수인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에 이은 2위다. 잠수함 투수들은 대체로 좌타자에게 약하다. 하지만 고영표는 아니다. 왼손타자 바깥쪽으로 춤추듯 빠져나가는 체인지업 덕분이다. 직구와 투구폼이 거의 흡사해 구분하기 힘들다. 볼넷 비율은 2.7%로 선발투수 중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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