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연일 파우치 때리기…'8.7만 명 더 사망할 수도' SBS뉴스
섣부른 경제 활동 재개를 우려했던 미국 전염병 최고 전문가에 대해 미 백악관이 원색적인 비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한 의과대학은 지금 추세대로라면 11월 초까지 미국에서 8만 7천 명이 추가로 숨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자신이 소통한 모든 사안에서 파우치 국립전염병연구소장이 틀렸다는 독설과 비난을 담았습니다.하지만 파우치 소장은 소신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은 같은 팀이라는 걸 강조했지만 파우치 소장의 보고는 여전히 받지 않고 있습니다.미 워싱턴대 의과대학은 현재 추세라면 11월 11일까지 사망자는 22만 5천 명으로 석 달 새 8만 7천 명이 추가로 숨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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