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9억 받는 베일, 경기 중 '낮잠'…골머리 앓는 구단 SBS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연일 구설에 오르는데, 주급을 9억 원이나 받으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경기 중에 낮잠을 자는 등 갖가지 기행으로 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끌었던 베일은 잦은 부상과 부진 속에 점점 주전 경쟁에서 밀리더니 이제는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귀가한 게 한두 번이 아닐 정도로 경기에는 관심도 없습니다.주급 9억 원을 받는 베일의 이런 행동에 현지 팬과 언론은 비난을 퍼붓지만 베일은 흔들리지 않습니다.[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 사람들이 제가 골프 치는 걸 싫어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NBA 스테픈 커리는 경기 당일에 골프 쳐도 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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