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방첩사령부 출석 ’대통령실 이전 천공 개입 의혹’과는 별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신고 접수…수사 중'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국방부 재직 당시 기록한 일기를 주제별로 모은 저서 '권력과 안보'에서 군사기밀을 유출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부승찬 / 전 국방부 대변인 : 일단 범죄가 소명되기 위해서는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해를 끼쳐야만 군사기밀누설죄가 되는데 그게 과연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권력의 비밀을 파헤친 죄,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한 죄, 이 두 가지로 인해서 제가 조사를 받고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에 관해서는 방첩사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부 전 대변인은 어제 출석 일정을 알리는 SNS에서도 어느 부분이 군사기밀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며, 국방부가 군사기밀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한미 회담 내용도 책 내용보다 구체적으로 보도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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