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의 복귀 후 열린 첫 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방문진 사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권 이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사무실에서 열린 방문진 제16차 정기이사회에서 여권 이사들은 MBC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게 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보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안형준 MBC 사장을 출석시켜 보도 경위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야권 이사는 “권 이사장의 의결권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줄 알았으나 별다른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어제 김성근 이사의 임명 처분 집행정지를 법원이 인용하면서 이사 구성에 대한 논의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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