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공백 메운 김현준, 내년 시즌 과제는 '체력 관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 김현준 스토브리그 중견수 박재형 기자
LG로 FA 이적을 한 박해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1군 무대 10시즌을 뛴 베테랑 김헌곤도 아니고, 박해민이 후계자로 지목한 박승규도 아니다. 2002년생 아기사자 김현준이 그 주인공이다.
김현준의 전반기는 화려했다. 175타수 55안타 10타점 29득점 타율 0.314 OPS 0.783로 맹활약했다. 특히 출루율이 0.394로 4할에 육박할 정도로 선구안이 뛰어났다.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동안 5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 2사사구로 페이스를 끓어올린 김현준은 열흘 휴식 후 다시 엔트리에 올라왔다. 그러나 복귀 이후에도 8월에는 22타석 소화해 타율 0.158 OPS 0.501로 부진했다. 체력적인 한계를 맞이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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