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지리산 케이블카, 본격 추진하는 게 맞다' 박완수 지리산 경상남도 윤성효 기자
박완수 도지사는 2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지리산 케이블카를 본격 추진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그리스, 스위스 등 선진국의 경우 케이블카를 설치해서 환경 보존과 관광객 유치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케이블카를 설치한다고 해서 환경 파괴로 볼 수 없다"며"환경부가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 본다. 시장·도지사회의 때 전남·북도지사와 공동 노력을 제의했고 동의를 했다. 경남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과거 자료를 참고해 중앙정부에 다시 설치 건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현안들이 거론됐다. 진행이 더딘 진해웅동 개발사업에 대해 박 지사는"감사원, 경남도, 창원시 감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책임있는 기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앞으로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소재를 분명하게 하고,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에과 관련해선"처음에 생각에 변함이 없다. 행정통합을 하면 물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행정통합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가 2030년 엑스포 유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7일 실사단 방문을 하고 나면 더 적극 실무 협의를 할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두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하고 압도적 찬성이 있다면 통합추진기구를 발족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갑자기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투자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게 중요하고 거주하는 도민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부족한 산업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인력지원기구를 만들어야 한다. 인구 감소는 출산장려금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고, 정치권과 정부가 심각하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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