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법인에 부모, 남동생 부부, 동창까지 직원 허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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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법인에 부모, 남동생 부부, 동창까지 직원 허위 등록' SBS뉴스

지난 15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박 씨의 특정경제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은 피해자 박수홍을 증인으로 불러서 이 같이 물었다.

박수홍은"메디아붐과 라엘 등은 나의 방송 출연료, 행사비 등으로 운영되는 1인 기획사였으며 일하는 직원으로는 코디네이터와 매니저가 유일했다. 사옥 조차 없었기 때문에 직원이 있어도 있을 곳이 없었다."면서"남동생 부부는 매니지먼트와 관련이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 회사에서 일하지도 일할 이유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수홍은 이밖에도"형이 나에게 관리비를 낸다고 하면서 내 계좌에서 지출하고, 법인 자금은 본인 아파트의 관리비를 낸 사실을 확인했다. 모두 사건이 터진 뒤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가서 직접 확인한 것"이라면서"늘 경차를 타고 다니고 종이백을 매고 다니며 '카드값 적게 써라', '돈 아껴라' 등 조언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내 돈을 잘 관리해 주는 줄 알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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