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앞까지 엄습한 코로나…'볼 키스'한 하원의장까지 감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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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앞까지 엄습한 코로나…'볼 키스'한 하원의장까지 감염

지난 5일 백악관 행사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볼키스하는 바이든 대통령. 펠로시 의장은 6일에도 바이든 대통령의 행사에 참석했는데,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2.4.8 [email protected]미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할 때인 지난 1월 한때 하루 확진자가 80만 명을 넘어설 정도였지만, 최근 들어선 3만 명 안팎으로 급감했다.지난달 22일엔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감염돼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서 빠졌다. 같은 달 27일에는 순방에 동행한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의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지난 6일엔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 장관,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 등 정·관계 핵심 인사들의 무더기 확진 뉴스가 나왔다.

이들은 모두 워싱턴 내 유력 언론인 클럽인 '그리디론'이 지난 2일 주최한 연례 만찬 파티에 참석했는데, 7일 저녁 기준 이 행사 참석자 중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을 정도로 집단 발병의 근원지가 됐다는 게 미 언론의 설명이다.특히 펠로시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5일 전국민건강보험법 강화 행정명령 서명식, 6일 우정서비스법 서명식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이틀 연속 접촉해 한 시간가량 시간을 함께 했다.하지만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과 24시간 동안 6피트 이내 범위에서 만난 시간이 15분을 넘지 않아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상 밀접 접촉자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우정서비스법 서명하는 바이든 대통령. 왼쪽 파란색 재킷을 입은 이는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2022.4.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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