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돈 못 만지게 하겠다'…푸틴 두 딸까지 제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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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는 전 분야로 확대됐습니다.\r러시아 금융제재 푸틴 푸틴딸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주요 7개국, 유럽연합 등 우방국들과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정권에 심각하고 즉각적인 경제적 비용을 부과한다”면서 추가 제재 패키지를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의 두 딸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는 상징적 조치도 가했다.

이전에 에너지 분야로 제한했던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는 전 분야로 확대됐다. 이 조치는 60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을 기반으로 한다. 또 항공·조선 분야의 러시아 국영 기업이 전면적인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백악관은 푸틴의 가족과 측근이 러시아 국민의 비용으로 부를 누려왔다며, 이 중 일부는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획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한 고위 관리는"푸틴의 자산 가운데 상당 부분이 가족들에게 은닉돼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들이"앞으로 수년 동안 러시아의 경제 성장 능력을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미 정부 관리를 인용해 러시아의 국내총생산이 두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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