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감원 하청노동자 사망, 숨긴 이유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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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업체에 책임 떠넘기기 급급 newsvop 매월 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최근 금융감독원 건물에서 발생한 용역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4일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금감원 건물에 소독 방역을 하던 노동자가 사망했지만, 금감원이 한 달 넘게 숨겨온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복현 금감원장은 노동자의 사망을 한 달 넘게 숨긴 이유에 대해 직접 대답하라”고 촉구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금감원은 용역업체 책임이라며 지금까지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고, CCTV 열람 요구에도 ‘확인해보겠다’고 했다”며 “하청업체에 일을 맡겼다고 책임까지 떠맡기고 나 몰라라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 환경은 유엔인권 조약과 국제 노동 기준 등이 보장하는 모든 노동자가 누려야 할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권리”라며 “정부 기관은 국제 노동 기준 이행에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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