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8시간 연장근로제 등 올해로 종료 올해 마지막 본회의 상정 불발…이후 논의도 잠잠 1월 임시국회 가능성…與 '이재명 방탄용 아니냐'
국회에서 기한을 연장하거나 대안을 찾아서 법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여야가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해 그대로 새해를 맞게 될 상황입니다.화물차 안전운임제와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건강보험 국고지원법 등이 해가 바뀌면 효력을 잃게 됩니다.대신, 1월에 다시 임시국회를 열어 일몰법안들 논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시와 용산구 등을 대상으로 했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2차 기관보고는 막바지에 파행을 빚었습니다.국정조사 특위는 다음 주에 2차례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데 향후 일정에서도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기자]특사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도 할 예정입니다.연일 검찰 규탄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새해 초 일정이 눈길을 끕니다.1월 2일에는 부산에서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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