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중 당한 델타항공의 어처구니 없는 횡포를 폭로한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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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과거에도 오버부킹 및 인종차별 논란 수차례 빚어

지난달 31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됐다”며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 그레이드 될 수가 있나요”라며 “너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혜리는 직접적인 항공사 이름을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공유한 티켓 사진을 통해 해당 외항사가 델타항공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017년에도 델타항공은 LA행 비행기에 탑승한 가족에게 승무원이 정식으로 좌석을 구매한 2살 아이의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양보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모가 이를 거부하자 “기내에서 내리지 않으면 체포돼 감옥에 갈 것”이라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오버부킹 뿐만 아니라 델타항공은 한인 승객들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거나 탑승을 거부한 사례를 비롯해 흑인 의사가 기내 응급환자를 도우려 하는 것을 제지하는 등 인종차별 문제 역시 수차례 발생하며 종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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