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한 항공사가 기내 분리된 구역에 어린이 출입...
AP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안탈리아에 본사를 둔 코렌돈 항공은 오는 11월 3일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 항공편에 '성인 전용 구역'을 도입한다.항공사 측은 이에 대해"아이 없이 여행하는 성인 여행객들과 조용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위한 것"이라며"부모들은 아이가 울 때 다른 승객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을 덜 할 수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도 장거리 항공편에 12세 이상 승객을 위한 '조용한 구역'을 도입했으며, 싱가포르 저비용 항공사 스쿠트는 787편에 'Scoot in Silence' 구역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차례 지내고 공항 간다…‘한가위 황금연휴’ 기대감, 해외여행 ‘들썩’정부가 오는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황금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한가위 연휴 여행 상품과 항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베네치아 “내년부터 주말 당일치기 관광 땐 입장료 내야”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아온 이탈리아 북부 도시 베네치아가 내년부터 주말 당일치기 여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구조조정 6조원 들 바엔'…'조용한 해고' 美기업들 생존법 [세계 한 잔]미국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최근 '조용한 해고'(Quiet Cutting)과 '조용한 고용'(Quiet Hiring)이 퍼지고 있다. 팬데믹이 한창일 때, 미국 등 서구 기업에선 회사를 그만두지 않은 상태에서 정해진 시간, 업무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업무만 하는 조용한 퇴사 가 급격히 늘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국 등 글로벌 기업에선 직원 성과가 저조할 경우 업무 재배치 등을 통해 직원 스스로 퇴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면서 조용한 해고의 확산이라고 보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고] 장애 아동 통합교육,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유외국 유학 중이던 어느 날, 기숙사에서 한국 학생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조용한 성격의 학생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일부터 부서 옮기세요'… 美 '조용한 해고' 바람월급 받는만큼만 일한다는MZ '조용한 퇴사'는 옛말아디다스·메타 등 글로벌기업보직 없앤 뒤 재배치하거나수천명 인사고과 낙제점 줘직원들 자발적인 퇴사 유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산으로 연고지 옮기는 KCC... 체육관 신축 등 문제 불거져영원한 고향 없는 셋방살이, KBL 연고지 제도의 한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