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첫승까지 8년, 2개월 만에 2승…‘메이저 사냥꾼’ 쇼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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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승까지 8년, 2개월 만에 2승…‘메이저 사냥꾼’ 쇼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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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서 PGA 투어 통산 9승 최종일 6언더파 몰아쳐 역전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 파리올림픽서 2연속 金 조준

파리올림픽서 2연속 金 조준 메이저 대회 첫 정상에 오르기까지 8년을 인내했던 잰더 쇼플리가 2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해 ‘메이저 사냥꾼’이 됐다. PGA 챔피언십의 워너 메이커에 이어 디오픈의 클라레 저그까지 품에 안게 된 그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겠다”는 새로운 포부까지 밝혔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이날 경기를 나선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공동 2위 저스틴 로즈와 빌리 호셜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치열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쇼플리는 “디오픈 최종일 내 인생 최고의 라운드를 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디오픈 우승이 현실이 됐다”면서 “메이저 정상에 오르기 위해 선택했던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리는 변화가 적중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다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골퍼라면 누구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싶어 한다. 나 역시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프로골퍼 중 하나”라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난해보다 확실히 가까워졌다. 계속 도전해서 한 단계씩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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