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쌓이는 도로 옆 운동기구 용인시민신문 용인시민신문
지역을 다니다 보면 '이게 왜 여기에 있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광경을 목격한 적이 없나요? 어떤 가수의 노랫말처럼 '네가 왜 거기서 나와'와 같은 것 말입니다.
현장에 지날 기회가 있다면, '굳이 이런 곳에 세금을 들여 운동기구를 설치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주변에 주택이 없어 보도를 이용하는 주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앞서 언급한 대로 처인성로와 백자로가 교차하는 지점 앞 이어서 차량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면서 현 장소를 주민들이 원했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서리 이장도 담당 팀장 말을 확인해주었습니다. 누가 설치했는지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위치가 적절한지, 안전사고 위험은 없는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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