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용직 노동자 천여 명 모여…곳곳에 ’노 마스크’ 재중국 동포 등 외국인 대부분…방역 수칙 잘 알지 못해 법무부·지자체 인력시장 합동 점검…방역·전단 배포
방역 당국이 정한 고위험시설에 해당하지만,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이 많은 데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방역 수칙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건설 일용직 노동자들이 하루 일감을 구하러 인력시장을 찾는 모습입니다.지자체에서 나와 마스크를 직접 나눠주기도 하지만,일감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사실상 거리두기는 지켜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일용직 노동자 : 현장에서는 체온 검사나 현장 자체가 노출돼 있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시장만큼은 한 시간 정도 밀착이 많이 되죠.
][한춘만 / 서울 구로자율방범대 회장 : 중국 동포가 70~80% 되고 외국인과 한국인이 극소수죠. 에 대한 인식이 적어서 전단도 돌리고….][차규근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 코로나19 소규모 감염 사태가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YTN 손효정[[email protected]]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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