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3천 명' 미국 최다 확진…트럼프 '마스크 대찬성' SBS뉴스
실내에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크리스토퍼 권/텍사스주 한인의사협회장 : 사회적 거리를 안 두고, 마스크를 안 쓰고 손도 잘 안 씻고 그런 문제 때문에 20대, 30대 분들이 50%가 넘는 것 같아요. 증상이 더 심각한 중환자들이 들어올 것으로 지금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렉 애보트/텍사스 주지사 : 제가 경제활동 재개 이전으로 돌아가서 어떤 걸 다시 할 수 있다면, 아마 술집 문 여는 시기를 늦췄을 겁니다.]미국 남부 지역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자 펜스 부통령은 물론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까지 공개적으로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트럼프/美 대통령 : 나는 마스크 착용에 대찬성입니다. 마스크는 훌륭합니다. 나는 어느 시점에 코로나19가 저절로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희망합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제대로 된 방역조치보다 경제활동 재개부터 밀어붙인 후폭풍이 코로나 2차 파동으로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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