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본격화, 내년 예산 40억 확보해 2025년까지 완공
대구시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마중물 격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또 주변에 다목적 광장, 피크닉장, 디아크 비치, 야생화 정원 등 배후시설을 설치해 디아크 일대를 생태·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기로 했다.
여기에 주변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공간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격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내년 국비가 전액 확보됨에 따라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디아크 일대를 젊은이들의 수상 레저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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