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착공목표 37만평 매입'전 국민 찾는 자연속 쉼터로'이장우 시장, 영국 정원 방문자연 풍경식 모델 벤치마킹'대전시 녹지비율 80% 달해정원도시 성공 경쟁력 충분'
정원도시 성공 경쟁력 충분" 대전시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정원 산업에서 찾기로 하고 '과학수도' 위상을 토대로 대전을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만드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하나로 묶어 '정원'을 관광 상품으로 만들고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노루벌 국가정원은 과학수도 대전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일류 정원도시' 대전의 꿈을 실현해줄 수 있는 키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며"전 국민이 찾아와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정원관광도시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세계적인 명품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며"이를 위해 해외 우수 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영국식 정원은 자연 그대로를 살리면서 바위, 수경, 정자 등 적절한 색감을 통한 인공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라며"대전은 도시 녹지율이 전국 최고로, 크고 작은 산에 둘러싸여 있는 그린시티로 불리는 만큼 자연 풍경식 정원을 조성하면 정원도시로 성공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봤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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