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 화물차 운전자부터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들까지 망설임 없이 달려왔습니다.\r울산 사거리 교통사고 시민
울산의 한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차량이 90도로 전도되자 근처를 지나던 시민 10여명이 달려와 차량을 바로 세워 화제가 됐다.그 순간 이 사고를 목격한 14명의 시민이 SUV 차량으로 달려와 1톤이 넘는 차량을 밀어 바로 세웠다.
영상을 보면 멀리 도로변에 서 있던 화물차 운전자부터 사고현장으로 지나던 차량과 오토바이 운전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까지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 대부분이 망설임 없이 달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이 힘을 합쳐 차량을 세운 시간은 10여초에 지나지 않았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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