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며 상가를 덮쳤습니다. 도시 철도 공사를 하다 그런 건데, 갑자기 물벼락을 맞은 상인들은 장사를 ..
정진명 기자입니다.문틈으로 밀려 들어오고 에어컨과 전등에서도 줄줄 샙니다.도시 철도 공사를 하다 쌓은 흙 압력 때문에 상수도가 터진 걸로 보입니다.40여분 만에야 물을 막았지만 이미 주변 카페와 미용실 등은 물에 잠겼습니다.[박영숙/야채가게 점주 : 빨리 와서 정리를 하고 전기 공사며 모든 것을 다 보고 확인을 하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빨리.][문점환/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 : 복공판이라고 철판을 덮고 나면 이제 상수도 사고는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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