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려면 반대 차선을 넘어 역주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r트럭 고장
2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경 대전 대덕구의 한 6차선 도로에서 유턴하던 5t 트럭이 기어 고장으로 멈춰섰다.유턴을 하던 중간에 갑자기 멈춰선 탓에 트럭은 6차선 도로 중 3차선을 가로막을 수밖에 없었다.
대전경찰이 유튜브 등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출동한 경찰은 우선 2차 사고가 나지 않도록 다른 차량에 서행과 방향유도 안내를 시작했다.지난달 30일 대전 대덕구의 한 도로를 막은 고장 5t 트럭을 시민이 힘을 모아 밀고 있는 모습. 대전경찰청 유튜브 캡처이들은 트럭을 안전한 갓길로 옮기는 데 성공했고, 막혀있던 도로도 서서히 뚫리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가 칼 들었어요' 급박한 신고…경찰, 방패로 '퍽' 이 장면 | 중앙일보50대 입원환자가 칼을 들고 간호사들을 위협했습니다.\r병원 환자 체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폰 검사'를 못하니 학생인권조례가 문제라는 집권당'폰 검사'를 못하니 학생인권조례가 문제라는 집권당 국민의힘 학생인권조례 교권보호 당정협의회 곽우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3주 온라인 토론’ 앞세워 집회·시위 옥죄기 강행대통령실이 26일 도로 점거와 심야 집회, 소음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법령 개정을 국민제안 누리집 안에서 3주 동안 벌인 국민참여토론 결과를 근거로 추진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잠적' 친강 외교부장 면직…신임 부장에 도로 왕이 임명(종합2보)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정성조 특파원=중국이 한 달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신임 외교부장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