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암을 언급하며 조롱을 쏟아냈습니다.\r박소담 유령 악플
박소담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플러는 박소담 외모를 비난하는가 하면 그가 투병한 암을 언급하며 조롱을 쏟아냈다.박소담은 이에"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1년 갑상선 유두암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 박소담은 최근 복귀작 영화 '유령' 인터뷰에서"혹을 10개 정도 떼어내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았다"며"목소리 신경을 잃을 뻔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이 기사 어때요 정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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