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IRA · 반도체법에 '한미 정상, 한국 부담 축소 방향 합의' SBS뉴스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워싱턴 DC 현지 프레스룸 브리핑을 통해 바이오, 산업, 에너지, 콘텐츠 분야에서 총 50개 MOU가 체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또한 소형모듈원전 분야에서 미국의 주요 3대 기업으로 꼽히는 테라파워, 홀텍, 뉴스케일파워와 모두 MOU 체결에 이르면서 양국 기업이 SMR 사업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최 수석은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 과학법을 두고 한미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해법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한미 정상 간에는 이미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지침을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동맹이기 때문에 우리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여달라는 예외적 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기술적이고 세부적인 국가 간 협의가 필요하다"며"이번에도 양 정상 간 한국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인다는 방향에 대해선 명쾌하게 합의됐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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