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서울서 전파…대전시 워킹스루 진료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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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의료진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선다

대전 2명, 충남 금산·당진서 입국 외국인 4명 확진 대전시 중구가 운영하는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대전시는 대전 5개 자치구 보건소에 이달 안에 에어컨과 투명 아크릴판을 설치해 의료진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비대면 검체 채취를 하는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한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은 다단계 설명회이고, 서울에서 확진자 등과 접촉한 대전 51번, 60번을 통해 집중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7일 지피에스 추적과 역학조사를 통해 대전의 소규모 집단 감염 경로를 추적했더니, 대전지역 지표 환자는 51번, 60번이며 다단계 방문판매와 관련해 서울에서 확진자들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발표 내용을 보면, 51번 확진자는 6월5일 서울 구로에서 서울 1007번 확진자와 비슷한 시간대에 한 공간에 있었고 6월6일 서울·안산·광명 등지서 안산시 24, 28번 확진자 등과도 접촉했다.

30대는 140번 확진자의 아들로 3일 증상이 나타나 6일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가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어도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대전시는 대전 5개 자치구 보건소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확대해 여름철 의료진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컨테이너 3~4개를 연결해 제작하는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에어컨과 검체 채취를 위한 아크릴 투명 벽을 설치해 의료진이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방호복을 입지 않고 비접촉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에서 1곳당 2천만원씩 모두 1억원을 지원한다. 대전은 자치구 보건소에 6곳, 민간병원 9곳 등 15곳의 선별진료소가 있으며, 천막형이어서 의료진이 방호복 차림으로 대면 채취를 해왔다. 7일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틀 전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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