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97% 학교 등장…“비이주 ‘역차별’ 우려,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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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30% 이상 학교 전국 350곳…5년새 40%↑ 이주 배경 학생, 별도 교육에 ‘낙인 효과’ 차별 위험

이주 배경 학생, 별도 교육에 ‘낙인 효과’ 차별 위험 이주 배경 학생이 전교생의 30% 이상인 초·중·고교가 전국에 35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교육개발원 윤현희 연구위원 등이 작성한 ‘이주민 밀집지역 소재 학교 혁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주 배경 학생이 전교생의 30% 이상인 초·중·고교는 350곳이다.전체 학교 대비 비율은 2.15%에서 0.81%포인트 높아졌다.교육부는 이 가운데 전교생이 100명 이상이면서 이주 배경 학생이 30% 이상인 학교를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로 정의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2개 지역, 87곳이 밀집학교에 해당한다. 전체 초·중·고교 대비 비중은 0.74%로 축소된다.이주민 밀집지역에 소재하면서 이주 배경 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곳은 총 10개 지역, 100개교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이주민 밀집 지역 소재 학교에서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문화 교육정책에 기반한 학교 비전과 목표 설정, 교육활동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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