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빠졌지만 2연승…브라질, 스위스 꺾고 16강

네이마르 빠졌지만 2연승…브라질, 스위스 꺾고 16강 SBS뉴스

히샤를리송은 한뼘 차이로 득점 기회를 놓쳤고 비니시우스의 골문 앞 쇄도는 스위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아쉬움도 잠시, 줄기차게 스위스의 골문을 두드리던 브라질은 후반 38분 마침내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1대 0의 승리를 거둔 브라질은 2연승, 승점 6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프랑스에 이어 두번째로 16강 무대에 올랐습니다.카메룬이 전반 29분 카스텔레토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세르비아가 연달아 3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후반 18분 아부바카의 로빙슛으로 한골차로 따라 붙은뒤 추포모팅이 동점골을 뽑아 기어이 3대 3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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