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멀티골' 포르투갈, 우루과이 2대 0 꺾고 16강 확정 SBS뉴스
포르투갈은 2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후반전에 혼자서 2골을 넣은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앞세워 우루과이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앞서 D조의 프랑스와 G조의 브라질이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전반 4분,포르투갈은 호날두가 가슴으로 띄워 준 공을 카르발류가 때렸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고 18분에는 호날두가 직접 노린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혔습니다.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9분에 깨졌습니다.
호날두의 머리를 스치고 들어간 것처럼 보였지만 판독 결과 닿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페르난데스의 월드컵 첫 골로 기록됐습니다.후반 30분, 교체투입된 막시 고메스의 슛은 골대 맞고 나왔고 후반 33분 프리킥으로 넘어온 공을 수아레스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때렸습니다.우리 대표팀에선 비토르 실베스트르, 필리페 코엘류 코치가 경기를 관전하며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포르투갈의 전력을 분석했습니다.가나, 한국, 우루과이는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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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페르난드스 멀티골' 포르투갈, 우루과이 2-0 잡고 16강 확정 | 연합뉴스(루사일=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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