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는 심의 요청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해 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노동계는 시급을 최저 만 2천 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경영계는 동결을 요청한 상황입니다.올해 가장 큰 관심사는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기준 사상 첫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입니다.이와 관련해 노동계는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올해 9천620원보다 약 25% 오른 1만 2천 원을 요구한 상태고 경영계는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영계는 숙박과 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 기준을 낮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의 가구 생계비를 최저임금의 핵심 결정 기준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클러치박' 가세, 페퍼저축은행의 '통 큰 투자''클러치박' 가세, 페퍼저축은행의 '통 큰 투자'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_AI페퍼스 이한비 도드람_2022-2023_V리그 박정아 양형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계좌로 보낼게요' 죄다 거짓말…54번 먹튀한 30대 여성 형량 | 중앙일보그가 시킨 배달 음식은 초밥, 햄버거, 맥주, 커피 등입니다.\r배달 음식 먹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불출마' 오영환 '상대 악마화 앞장서야 스타 되더라''적대적 정치의 원인으로 야당에 '입법 독주' 프레임을 씌운 여권의 책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트라우마 유효기간은 10년?”…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곧 끝나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9년이 흘렀지만, 참사 생존자와 유족 등은 트라우마 및 각종 질병과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의료지원은 내년 4월까지입니다. ⬇️ 트라우마에 유효기간이 있나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