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7이닝 8K 무실점 호투…롯데, kt 잡고 3연패 탈출 SBS뉴스
롯데는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7회말 4안타로 3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나균안은 최고 구속이 146㎞에 그쳤으나 송곳 같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낙차 큰 포크볼과 커브를 구사하며 kt 강타선을 상대로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고 4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롯데는 7회 말 kt 마운드에서 배제성이 내려가고 박세진이 구원 등판하자 '이적생' 유강남과 노진혁의 연속 안타로 노아웃 1,3루를 만든 뒤 황성빈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1대 0으로 앞섰습니다.롯데는 8회 말에도 노아웃 만루에서 노진혁의 희생플라이와 김민석의 적시타로 2득점, 5대 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2017년 포수로 입단했다가 2021년부터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은 한 경기 개인 최다 투구이닝 타이인 7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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