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kt-롯데전서 규칙 잘못 적용한 심판에 무기한 2군 강등 SBS뉴스
KBO 사무국은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규칙을 잘못 적용해 kt의 득점을 인정한 이영재 심판위원을 무기한 퓨처스리그로 강등하고 벌금 100만원도 부과했습니다.4회초 kt 공격 때 투아웃 1, 3루에서 김상수의 타구는 2루심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맞고 굴절됐습니다.
야구 규칙 5.06 6항은 '내야수에게 닿지 않은 페어 볼이 페어 지역에서 주자 또는 심판원에게 맞았을 경우 또는 내야수를 통과하지 않은 페어 볼이 심판원에게 맞았을 경우 타자는 주자가 됨으로써 베이스를 비워줘야 하는 각 주자는 진루한다'고 규정합니다.이렇게 투아웃 만루가 되어야 했지만 심판진은 규칙을 잘못 적용해 3루 주자의 득점을 인정했고, 롯데는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허용하고 7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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