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아니지만 어떤 문제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어"
김하성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으나 경기 시작 직전 교체됐다.김하성은 곧바로 병원 정밀 검진을 위해 이동했다.김하성은 일단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향후 치료 및 휴식 일정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김하성은 이미 제 몫을 다했다.
올 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7홈런, 58타점, 36도루로 맹활약했다. 주로 1번 타자로 출전해 팀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마침 이날 MLB 닷컴은 '2023시즌 거칠게 뛴 10명의 선수'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김하성의 주력을 소개했다.샌디에이고는 팀 13안타를 폭발하며 10-1로 대승했다. 샌디에이고 내야수 최지만은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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