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딸의 초등학교 입학 전에 생일을 고쳐서 신고했습니다. 2월에서 4월로 바뀌었습니다. 그..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딸의 초등학교 입학 전에 생일을 고쳐서 신고했습니다. 2월에서 4월로 바뀌었습니다. 그 뒤에 딸은 강남구 대치동의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게 '위장 신고'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그런데 초등학교 입학 전 갑자기 4월 6일로 바꿨습니다.그사이 김 후보자는 1997년 1월 14일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했습니다.
공교육을 책임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입니다.김 후보자가 동문회장이던 당시 딸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의혹도 자료제공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한국풀브라이트는 청문회 관련 장학생 정보 요청에 지난해, 1년 치만 공개했습니다.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운영하는 한미교육위원단은 교육부 질의에서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고, 명단이 너무 방대해 동의를 받기도 어렵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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