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에 수비 와르르…나폴리, 몬차에 2대 0 완패 SBS뉴스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고 홈에서 치른 34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우승 홈 파티'를 벌인 나폴리는 이날 김민재와 크바라츠헬리아, 디로렌초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벤치에 앉힌 채 경기에 나섰고, 김민재는 결국 결장했습니다.
스피드와 대인 마크 능력을 겸비한 김민재가 빠진 나폴리 수비진은 몬차의 빠른 공격에 계속 흔들렸습니다.나폴리는 후반 들어 크바라츠헬리아, 디로렌초, 라스파도리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으나 오히려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시즌 4번째 패배를 당한 나폴리의 승점은 그대로 83점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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