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재명 배달특급 확대 '지역화폐 확장 및 독과점 견제' 김동연 배달특급 지역화폐 경기지사 공공플랫폼 박정훈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2일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주요추진 정책이었던 플랫폼 견제 및 지역화폐 활성화를 담은 '공공플랫폼 공약'을 발표했다.
또 누적거래액 1500억 원, 회원 75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만든 배달 플랫폼 가운데 독보적 성과를 올렸다. 특히 중개수수료 1%로 약 150억 원의 추가 수익을 소상공인에게 돌려주며 공공플랫폼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동연 후보는"배달특급 2.0에서는 기존 배달특급을 더욱 고도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 유통 등 기초지자체와 함께 특화된 사업을 개발하겠다"면서"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고 지역화폐와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연 후보는"택시특급을 통해 대중교통 정액환승할인제를 도입하고 대중교통과 환승할 수 있게 해 도민들의 편의를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택시도 준 대중교통수단으로 간주해 버스, 지하철 등 여타 대중교통과 연달아 이용할 경우 환승할인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또 지역화폐와 연동하면 할인과 마일리지를 제공해 도민의 이동 편의성과 경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 원스톱 교통플랫폼인 '모빌리티 특급'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후보는"집에서 목적지까지, 또는 회사에서 출장지까지 버스, 지하철, 택시,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와 킥보드 등 모든 공공교통수단이 원스톱으로 예약되고 지역화폐로 한 번에 결제되는 통합교통플랫폼 모빌리티 특급을 구축하겠다"면서"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각자 운영하는 교통플랫폼을 연계하고 통합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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