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진보당 '김건희·대장동, 3월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쌍특검 진보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서창식 기자
기본소득당과 진보당이 3월 이내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두 개의 특검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반면, 정의당은 기존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치자는 입장을 보여 진보 정당 간 온도차를 보였다.
그리고"특별검사의 국회 추천권은 정의당의 요구대로 국회 비교섭단체인 정당에 주도록 했다"며"민주당이 오늘 쌍특검 본회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정의당에 공식 요청한 만큼, 기본소득당 중재안의 취지대로 야3당 공조가 회복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전향적인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3월내 처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지연된 정의는 더 이상 정의가 아니다"라며"검찰이 선택적 수사로 정권에 대한 수사를 뭉개고 있고, 법사위원장으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버티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국민을 기다리게 할 것인가"라며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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