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 했는데... 2년 만에 해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 호주 코로나 헤외출장 직장인 장윤영 기자
한 달 전 호주에 있는 매니저가 팀 회의에서 '이제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었으니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회의를 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사전에서 출장이나 해외여행이 사라질 줄 알았거든요. 코로나가 잠잠해져도 그로부터 1~2년 후에나 여행을 고려할 거라 여겼는데 생각보다 빨리 다가왔습니다. 호주가 해외입국자의 격리를 면제하고 문호를 열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넘쳐나서 '코로나 걸리면 인싸, 안 걸리면 앗싸'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3월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한 이후로는 거의 '앗싸'처럼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열심히 지켰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나갔다 건강하게 다녀왔습니다. 책은 평소에도 시간을 내어 읽지만, 영화는 큰 맘 먹고 보는 편입니다. 강요한 휴식의 시간으로 , 영화를 봤습니다. 를 보고 보이스 피싱을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이 커졌고, 로 안타깝고 아름다우며 짠한 로맨스를 지켜봤습니다. 시끄러운 식당에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영어 스몰톡 하기란 정말 어려워요. '영어가 모국어로 쓰지 않는 내가 이 일을 하는 게 맞나?'라는 약간의 자괴감이 몰려왔지만, 한두 번 겪는 일이 아니기에 이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스스로 칭찬하며 극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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