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원위 선거제 토론 나흘…여당 박수 받은 야당 의원 발언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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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들어가자 여당 의원 사이에서는 “잘했어요”라며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r국회 전원위 선거제 토론

중앙일보가 이날 100명의 발언을 전수조사한 결과, 현행 소선거구제 유지를 주장한 의원은 25명으로 발언자의 4분의 1이었다. 중대선거구제 주장은 19명이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 한정 중선거구제’ 의견이, 민주당에서는 6대 광역시 한정 대선거구제 아이디어가 나왔다. 도시에서는 중대선거구제를, 농촌에서는 소선거구제를 하자는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는 7명이 제안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꺼내 든 정수 축소 논의도 테이블에 올랐다. 연단에 오른 여당 의원 31명 중 9명이 정원 감축을 주장했다. 특히 조경태 의원은 “100석 국회의원 줄이자는 운동을 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정치 혐오에 기대 대안도 없이 의원 정수 축소만을 주장하려면, 아예 더 화끈하게 2명으로 줄이는 것은 어떠냐”며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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