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제 개편을 위해 나흘간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가 13일 끝났다. 여야 의원 100명이 100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할 만큼 의원별 유불리에 따라 지역구 선거제·비례대표제·의원 정수 등을 놓고 서로 다른 개편 방안을 제안했다.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을 위해 나흘간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가 13일 끝났다. 여야 의원 100명이 100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할 만큼 의원별 유불리에 따라 지역구 선거제·비례대표제·의원 정수 등을 놓고 서로 다른 개편 방안을 제안했다.
수도권 의석 점유율이 높은 더불어민주당은 소선거구제 유지를 제안한 경우가 다소 많았다. 그러나 이탄희·김상희 의원 등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의원 중에도 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한 의원들이 있었다. 비례대표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은 축소·폐지 및 과거 병립형으로의 회귀를, 민주당은 확대 및 권역별·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는 경우가 다소 많았다. 하지만 이 역시 일반화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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