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민 의견·교통 분산 효과 따져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KBS KBS뉴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강하 나들목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 분산 효과가 높은 대안을 선택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6호선 두물머리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 중 하나”였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기존 원안 노선에는 나들목 설치가 불가능해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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