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로 예정된 테슬라의 로보(무인)택시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업계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업체 간 합종연횡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
다음 주로 예정된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업계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업체 간 합종연횡도 속도를 내고 있다.웨이모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회사로, 15년 전 미국에서 가장 먼저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뛰어든 이후 샌프란시스코, LA, 피닉스 등 지역을 중심으로 1000여대의 로보택시를 운용 중인 자율주행 분야 선두 업체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뒤를 쫓는 양상이다. 경쟁사인 GM의 자회사 크루즈는 지난해 10월 자율주행 차량이 행인을 치는 사고를 낸 이후 주춤한 상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테슬라와 중국의 거센 추격에 맞서 안정적으로 로보택시를 확보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웨이모와 상대적으로 뒤져 있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려는 현대차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웨이모에 공급할 아이오닉5는 미국 조지아에 있는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생산한다. 현대차는 안정적인 공급 운영을 통해 ‘웨이모 원’ 서비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호세 무뇨스 사장은 “양사는 사람들의 이동 안전, 효율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아이오닉5는 웨이모의 혁신적 기술을 도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업계 리더인 웨이모와 손잡고 그 첫 단추를 끼우게 된 셈이다. 현대차는 하드웨어 이중화, 전동식 도어와 같은 자율주행 특화 사양을 적용한 아이오닉5를 웨이모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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