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인프라 정비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46만 명이 찾았고, 3년 뒤 공항이 문을 열면 100만 명 시대도 기대되는데요.한 음식점에 들어가 1인 식사가 가능한지 물었습니다.자리를 모두 채울 수 있는 단체 관광객만 받고 있는 겁니다.1년이 지났지만 안 좋은 기억은 그대로입니다."미안해하면서 안 된다고 할 수 있잖아요. 그냥 나가라고 하니까 서운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렇죠. 저도 다시는 갈 마음이 없어요.
"그런데 음식점 규모를 늘리거나 새로 창업을 하려고 해도 문제가 있습니다."도저히 안 돼서 저희는 성수기 때 문을 닫아야지 마음을 먹고 있어요."성수기에 8천 명 정도가 방문하는 것을 감안하면 부족한 규모입니다.울릉도 도로의 대부분이 이렇게 중앙선이 없고 보행자 도로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이면도로입니다."길이 좁아서 차들이 경적도 안 울리고 뒤에서 막 밀어대니까 그게 좀 위험해 보였어요."▷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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