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도스섬 집어삼킨 산불 …3만 명 대피

대한민국 뉴스 뉴스

그리스 로도스섬 집어삼킨 산불 …3만 명 대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51%

그리스 로도스섬에서 닷새 전 발생한 산불이 해안가로 번져 주민과 관광객 3만 명이 대피했다. 산불은 통제불능 상태이며 추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AFP통신, BBC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 로도스섬 키오타리와 라도스 인근 해변에는 당국의 대피 명령을 듣고 긴급히 피난길에 나선 주민과 관광객들이 긴 대열을 이뤘다. 짐은 호텔에 두고 몸만 빠져나온 관광객도 있었다.

로도스섬 산불은 지난 18일 시작됐다. 중·남부 내륙 산간지대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날 오전 바람이 바뀌면서 불길이 커지며 동쪽으로 수km 떨어진 관광지구로 빠르게 번졌다. 최근 그리스를 덮친 산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 로도스섬 산불로 관광객 등 3만명 대피…'전례없는 상황' | 연합뉴스그리스 로도스섬 산불로 관광객 등 3만명 대피…'전례없는 상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그리스 동남부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번져 주민과 관광객 등 3만명이 대피했다고 AFP 통신과 CNN 방송 등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림 '칼부림' 범인 '남들도 나처럼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신림 '칼부림' 범인 '남들도 나처럼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범행장소를 선택한 이유로 '이전에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일부러) 정했다'고 말해... 신림역 칼부림 지하철역 살인사건 흉기난동 불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0만 이어 '50만 대군'도 옛말…작년말 병력 48만명 | 연합뉴스60만 이어 '50만 대군'도 옛말…작년말 병력 48만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한때 국군을 수식하는 대명사는 '60만 대군'이었다. 그러나 저출생 여파로 지난 2018년 60만명 선이 깨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집중호우 중대본 집계 사망자 47명·실종 3명오늘(22일) 오전 6시 현재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이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0 14: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