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굼벵이, 보약처럼 드셔보세요 굼벵이 아이-뷰 현성자
1960~1970년대 시골에선 가을 추수가 끝나면 초가지붕을 새 짚으로 만든 이엉을 얹어 갈아줬다. 그때 오래된 짚을 걷어내면 굼벵이가 따라 나왔다. 여자아이들은 비명을 지르거나 기겁을 하여 도망을 가지만 남자아이들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지고 놀며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겁을 줬다. 요즘은 과학 실습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고단백인 굼벵이는 간에 좋고 체력 저하에 좋은데 환 외에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김씨의 경험으로는 말린 다음 갈아서 분말로 먹는 것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한다. 이후 굼벵이에 관심을 가졌고 퇴직 후 본격적으로 굼벵이를 키우며 토마토, 시금치, 샤인머스캣 등 농사일을 겸하고 있다.생 굼벵이 1kg을 말리면 약 200g이 나오고 가격으로는 5~6만 원 선이다. 겨울철에도 굼벵이가 자라면 난방 온도를 높여줘야 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30도가 넘는 여름에는 기어 나와 밭의 곡식을 갉아먹는 해충으로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만 굼벵이에게는 여름이 가장 좋은 계절인 셈이다. 6~7년 전에만 해도 굼벵이 인기가 한창이었는데 현재는 한약방에서 주로 싼 중국산을 쓰기에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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