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강제추행으로 불명예 전역한 민간인이 롯데리아에서 현역 군인들을 불러 모아서 햄버거를 먹으며 내란을 모의했다. 심지어 불명예 전역한 뒤에는 역술인으로 활동하며 점집을 운영했다고 한다. 영화 시나리오라고 해도 현실성이 없다고 할 이야기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비상계엄 이틀 전,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대령 2명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모의했습니다. 역술인으로 활동하는 민간인이 내란에 가담하여 현역 육군 장성에게 지시를 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는 내란 기획을 게임 이야기하듯 공개된 장소에서 했다는 사실에 처참한 기분이 듭니다. 대체 내란세력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얼마나 우습게 봤길래 이렇게 여유만만했던 걸까요?
민간인이 롯데리아 에서 '계엄 모의', 알고보면 끔찍한 이야기 241216~241220 오마이뉴스가 정리한 한주의 사진 등록 24.12.20 16:10l수정 24.12.20 16:10l오마이뉴스(news) 큰사진보기 12.3 비상계엄 선포 이틀 전인 12월 1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과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 만나 계엄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상록수역 인근의 롯데리아 매장. 이날 두 전현직 사령관은 정보사 소속 대령 2명을 햄버거집으로 불러 '중앙선관위 전산 서버를 확인하면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군 강제추행으로 불명예 전역 한 민간인이 자기 집 앞에 있는 롯데리아 로 현역 군인들을 불러 모아서 햄버거를 먹으며 내란을 모의했다. 심지어 불명예 전역 한 뒤에는 역술인 으로 활동하며 점집을 운영했다고 한다.' 영화 시나리오라고 해도 현실성이 없다고 할 이야기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계엄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비상계엄 이틀 전,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대령 2명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모의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요. 역술인으로 활동하는 민간인이 내란에 가담하여 현역 육군 장성에게 지시를 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는 내란 기획을 게임 이야기하듯 공개된 장소에서 했다는 사실에 처참한 기분이 듭니다. 대체 내란세력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얼마나 우습게 봤길래 이렇게 여유만만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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