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우선 지하차도 매몰차량 감식과 사고 제방에 대해 1차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이성우 기자입니다.[기자]경찰이 지하차도에서 견인된 매몰 차량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습니다.차량에서 블랙박스 화면 ...
우선 지하차도 매몰차량 감식과 사고 제방에 대해 1차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차량에서 블랙박스 화면 등 사고와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전담팀은 우선 지하차도에서 견인된 매몰 차량 감식과 미호강 사고 제방에 대해 1차로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문진영 / 충북경찰청 수사과장 : 많은 비가 오면 이런저런 자료들이 소실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미리 사전에 실측하는 거죠. 제방 높이, 제방 폭 이런 것을 살펴봐야….]이에 홍수 경보를 발령한 금강 홍수 통제소와 충북도청, 청주시청, 흥덕구청 등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수사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국조실은 사고 발생 1~2시간 전에 이미 주민 긴급 대피와 지하차도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신고가 각각 한 차례씩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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